미국 주식 사는법 6가지 앱 추천

미국 주식 사는법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회복될 기조를 보이던 경제가 큰 난관을 맞이하였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초기만 하더라도 공황 사태가 다가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굉장히 많았지만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서는 오히려 큰 폭으로 지수가 오르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증시의 경우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위 개미들이 엄청난 매수세를 보이면서 상승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개미들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미국장입니다.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와 같이 미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일부 기업들이 엄청난 증시의 상승을 이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주식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테슬라 투자를 통하여 엄청난 수익을 얻고 이를 인증하는 게시글들이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은 한국 증시와 다르기 때문에 초기에는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조차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늘 시간에는 간단하게 미국 주식 사는법과 주의할 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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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사는법 3가지

미국 주식 사는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이미 한국 주식을 거래하고 있는 사람은 훨씬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우선 국내 주식처럼 은행 계좌와는 다른 증권 계좌의 개설이 필요합니다. 국내 주식용 거래 계좌로는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없습니다. 해외 주식 거래 전용 계좌를 생성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비대면 개설 서비스가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어플을 통해서 몇가지 필요 자료만 제출하면 주식 계좌 개설이 완료됩니다. 그 후 증권 거래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은행용 공인인증서는 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증권 거래용 (범위 제한용)으로 발급받아야 합니다. 물론 관련 사이트 및 앱에서 간편하게 발급이 가능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한 미국 주식 사는법은 총 6단계로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1. 사용하려는 증권사 및 앱 선택하기

2. 미국 주식 거래용 계좌 개설

3. 증권 거래용 공인인증서 발급

4. 투자금 입금

5. 원하는 종목 선택

6. 주문 실행

 

 

주식 주식 거래용 앱 목록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해외 주식 거래용 어플리케이션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또 사용자의 인터페이스 취향이나 혜택 등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평가를 살펴보신 후 실제로 직접 사용해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어플을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최근 젊은층에서 미국 주식 사는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앱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식 거래용 앱 설치 바로가기
키움	삼성	KB	NH 나무

 

 

소수점 거래용 앱 목록

1주의 주식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1주가 가지고 있는 가치만큼의 현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테슬라, 애플, 구글 알파벳, 아마존 등의 미국 대기업의 주식은 1주당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100만원이 훌쩍 넘기도 합니다. 초보 투자자들에게 이 금액은 꽤나 부담스럽게 작용하는데, 최근에는 천원으로도 해외 주식을 구입할 수 있는 소수점 주식 거래 어플이 큰 유행을 얻고 있습니다.

 

소수점 주식 거래 앱 설치 바로가기
미니스탁	신한

최근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30대 투자자들에게 소수점 거래가 큰 유행을 얻고 있습니다. 은행의 저축보다 주식 투자가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인하여 저축이 아닌 주식을 조금씩 꼬박꼬박 사면서 저축의개념으로 투자를 하는 방식이 큰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합니다.

 

 

해외 주식 실시간 시세 보는 법

현재 한국에서 이용하는 주식 어플의 경우 15분의 지연 시간이 적용됩니다. 실시간 시세가 아닌 15분 전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만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시간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몇가지 사이트 및 앱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보기
위불	인베스팅

 

 

미국 주식 거래 시간은?

1. 시차에 의해 미국 주식은 한국이 밤이 되었을 때 시작하고 아침이 되면 마감을 합니다.
2. 11월 2월에는 23시 30분 ~ 06시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3. 서머타임이 실시되는 3월 10일 ~ 11월 3일은 1시간이 앞당겨져 22시 30분 ~ 05시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해외 주식 세금은?

해외 주식의 경우 방식에 따라 원화 결제 및 환전 거래 결제로 진행됩니다. 환전 거래의 경우 환율 우대 정책을 받아야 그만큼 더 투자 비용을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종목을 선택한 후 주문 단가와 수량을 입력하고 주문만 하면 됩니다. 다만 원화 결제 시 다음날 환율로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환전 수수료 우대를 받은 후 달러로 매수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주식 사는법에 관계없이 소득세는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환전 수수료

증권사에 따라 다르고 환율 우대 이벤트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툭 잘라 수수료가 얼마라고 확언할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율 우대는 80% ~ 90% 정도가 적용됩니다. 이벤트를 잘 활용하시면 그만큼 수수료를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매매 수수료

매매 수수료는 평균적으로 0.25% 입니다.

 

배당 소득세

주문한 주식에 대해 배당을 받을 경우 미국에서 세금 15%를 제외하고 자신의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양도 소득세

미국 주식의 경우 매매한 수익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당연히 매도를 하지 않으면 세금도 발새하지 않습니다. 모든 종목의 손익을 합산하여 부과되며 250만원이 공제됩니다.

 

 

 

 

ETF vs 주식

주식

주식은 현재 상장이 되어 있는 회사의 주식을 구입하고 투자를 하는 것 입니다. 회사의 주가가 오를 경우 그만큼 수익이 발생하지만 반대로 주가가 내리면 그만큼의 손해가 발생합니다. 큰 금액을 투자할 때는 반드시 관심가는 종목에 대해 충분히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ETF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의 약어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 계좌를 통하여 거래할 수 있습니다. 1가지 종목에 대해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종목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 주식을 접하거나 수익보다는 안정성이 목표라면 ETF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원금 보장이 되는 것도 아니고 가치가 하락하면 나의 보유 자산도 함께 하락합니다.

 

 

쉽게 도전하지 마세요.

미국 주식 사는법에 대해 검색을 하다보면 관련 커뮤니티나 카페를 찾아서 다량의 글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실제로 엄청난 수준의 수익 인증글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혹해서 무리하게 주식에 투자를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주식은 저축과 달라서 원금이 전혀 보장이 되지 않으며 구매한 종목의 가치가 하락할수록 그만큼 스스로의 손해도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습니다. 손해에 대한 보상은 그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에 투자할 때는 적정 수준의 금액만 투자를 해야 하며 해당 기업에 대한 충분한 사전 정보를 조사한 후 가치를 평가하고 매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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